웨스트윙 1시즌은 말재주 많이 부리는 이 시리즈에서도 특히 유치한 조크가 많은 편인데, 너무 심각할까봐 걱정해서들 그랬을 것이다. 풋 하고 웃음 나오는 것도 있고 진짜 빵 터지는 것도 있는데, 이건 그런 1시즌 초반부에서도 튀는 농담.


배경은 이렇다. 의원 한 명이 건수 하나를 잡고는 스캔들을 터뜨릴 목적으로 기자들을 불러다 놓고 백악관 직원들 중 1/3은 습관적으로 약을 하고 있다고 덥석 충격발언을 한다. 당연히 기자들이 신이 나서 CJ를 물고 늘어질 것이니까 대응책을 논의하러 senior staff들이 비서실장실로 모이는데, 이게 조쉬가 들어오면서 친 농담. 뒤에 반응샷은 잘랐는데 맨디만 빼고 다들 - 심지어 리오까지 - 웃는다.


익스플로러상에서는 자동재생. 아래 음악도 익스플로러상에서는 자동재생이라 일단 한번 접었다. 아래 거 끄고 켜세요^^ 번거로워서 죄송.



클릭


Josh: 안녕! 방에 백악관 직원이 다섯 분 계시네. 그중 약에 취해 있을 1.6명한테 내가 하고픈 말은 - 이제 나눌 시간이라는 거예요.



닫기


Posted by Iphinoe

사이드바 열기